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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문화/연예 > 인문사회 등록일시 : 2015년10월19일 09시22분
2015 서울민주주의포럼-기조연설자로 도노히라 요시히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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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는 ‘아시아 민주주의 진단’
-민주주의 위기론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한 과제 제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국회안전행정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서울민주주의포럼'(Seoul Democracy Forum, 이하 SDF)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다. SDF는 2009년 아시아와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관한 이슈와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단체, 시민사회 단체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시작되어 올해 4회째 열리는 격년제 국제포럼이다.

이번 SDF는 ‘아시아 민주주의 진단-위기인가 전환인가(The Reflection on Democracy in Asia-Crisis or New Trajectory)’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종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전후 70년 간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론을 만들어낸 원인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민주주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실험과 과제들을 살펴본다.

개막식에는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경성 서울교육대학교총장, 마티아스 주 주한스웨덴대사관 부대사가 축사자로 참석한다. ‘개막 세션’에서는 민주주의가 새로운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남아있는 역사적 과제들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궤도 속에서 진행되는 여러 흐름들 중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 살펴볼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토노히라 요시히코 강제노동희생자추도,유골봉환위원회 공동대표와, 민주주의 데이터 전문가인 스테판 린드버그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교수가 초청됐다.

토노히라 대표는 올해 9월 종전 70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강제희생자 유골봉환 행사인 <70년만의 귀향>을 주도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return2015.com/- 참조) 이번 SDF에서 토노히라 대표는 정부간 협의를 뛰어넘는 시민의 협력을 통한 역사의 청산과 화해의 미래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한명의 기조연설자인 린드버그 교수는 전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민주주의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Variety of Democracy, V-dem)’를 지휘하고 있는 비교정치학자다. 그는 세계 정세 속에서 태동된 아시아 민주주의에서 드러난 현실과 한계에 대하여 분석할 예정이다.

‘특집 세션1-아시아민주주의 지표를 통한 민주주의 진단’에서는 ‘아시아민주주의지수(Asia Democracy Index)’를 중심으로 각국 민주주의 현황을 분석한다. 또한 스웨덴의 ‘민주주의다양성연구(Variety of Democracy, V-dem)’의 수장인 스테판 린드버그 예테보리대학교 교수와 ‘아시아 민주주의 바로미터’를 주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박종민 교수가 발표자로 참가하여 민주주의 계량화 연구모델에 대한 흥미로운 비교연구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집 세션 2-전후 70년, 기억과 기념운동으로 보는 민주주의’ 세션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강제징용, 백색테러, 강제이주 사례를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전후 처리와 민주주의의 궤적을 살펴볼 것이다.

22일에는 생활 속 민주주의의 실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계와 시민사회의 발전적 협력을 위하여 ‘민주주의와 마을’, ‘민주주의와 ODA’, ‘시민교육’ 세션이 진행된다. ‘민주주의와 마을’은 최근 들어 확산되고 있는 자율적이고 참여중심적인 공동체로써의 마을만들기를 통한 새로운 민주주의 실험 사례들을 공유한다. ‘민주주의와 ODA’ 세션에서는 현장 전문가들이 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ODA가 민주적 원칙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한 날선 분석을 내놓을 전망이다. ‘시민교육’은 최근 참여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의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시민교육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의 시민교육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헬렌 리세 메드보리아르스콜란(Medborgarskolan) 스톡홀름 학교장과 프리다 멜빈 노동자교육협회(ABF) 예테보리 교육책임자를 초청하여 한국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문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5 서울민주주의포럼의 개막식과 개막세션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후의 일정은 인근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kdem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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